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/클리셰 (문단 편집) == 핵전쟁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경우 == * [[볼트(폴아웃 시리즈)|볼트]] 같은 대규모 피난 시설이 존재한다. * 주변이 [[사막화]]된 경우가 많다. * 주변 전체가 혹은 곳곳이 방사능 오염 지역이라면 피폭량을 신경 써가며 혹은 이미 피폭당했으니 거리낌 없이 주변에서 이것저것 억척같이 그러모으거나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. * 이상한 자연현상이 목격되는 등 뭔가 신비롭고 대단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며, [[방사능]]에 오염된 [[돌연변이]] 괴식물, 괴생물체가 반드시 튀어나오며,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. 이는 보통 방사능이나 핵전쟁의 여파 때문이라는 경우가 많으며, 이런 설정에는 [[슈퍼 뮤턴트|정작 핵전쟁이랑은 관계없거나]], 핵전쟁이 일어나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법한 내용이 상당히 많다. * 위와 비슷하게 핵전쟁, 방사능 때문에 유전자가 변형되어 강력한 육체나 이능력을 가진 무리가 등장한다. 개중에 일부는 [[선민사상]]을 [[나이트킨|가지고 있다.]] * 방사선에 면역인 [[슈퍼 뮤턴트|생명체]]가 등장하기도 한다. 그런데 방사선은 방사능이 내뿜는 일종의 에너지기 때문에 면역이란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. 탄소 기반 생명체가 화염(=열에너지)에 면역을 가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. 그런데 '[[데이노콕쿠스 라디오두란스]](Deinococcus radiodurans) '라는 미생물은 150만 라드의 방사능 지대에서도 멀쩡하게 살아서 번식한다고 한다. 그 비결은 파괴된 DNA를 24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. DNA가 부서지는 속도보다 복구하는 속도가 빠르게 변형되면 가능은 하다. 물론 이쪽도 면역이라기보다는 그냥 내성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쪽이지만. * [[바퀴벌레]]가 방사능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지, 황폐한 세계에서 [[라드로치|바퀴벌레]]가 득세하기도 한다. 그러나 사실 집안에 서식하는 바퀴벌레들은 (발현지인 [[아프리카]] 쪽을 제외하면) 철저하게 인간 거주지에 숨어 살아가도록 진화했기에, 인간이 사라진다면 바퀴벌레 역시 번식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. * 방치된 군사 기지에 사용되지 않은 군용 물자나 핵무기들이 발견되고, 폴아웃의 [[Lonesome Road]]처럼 남은 핵무기 때문에 뭔가 일이 또 터지기도 한다. * 환경이 오염되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막장화되어 방사능의 영향이 적게 미치는 지하나 계곡 등에 거주지를 마련해놓는다. 그런데 핵전쟁 이후 자연환경에 대해서는 이설이 많다. 핵폭탄으로 말미암은 잔류 방사능은 6주에서 2개월 정도면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정도로 수치가 내려가기 때문. 실제 건설된 핵폭탄 방공호도 6주 정도를 기준으로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큼 보급물자를 대비한 경우가 많고 진짜로 핵폭탄을 맞은 [[히로시마]]와 [[나가사키]]도 방사능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으며, 소련 시절 내내 200여 차례의 핵실험을 당한 [[노바야 제믈랴]] 정도는 되어야 그 정도로 진한 방사능에 오염된다. 그냥 핵폭탄만으로 수백 년 뒤에도 환경이 막장이라는 것이 말도 안 돼서 그런지, 폴아웃 시리즈는 아예 핵전쟁 전부터 원자력이 폭넓게 사용되었다는 설정을 붙이고 폴아웃 4의 보스턴은 아예 남쪽의 원자력 발전소가 핵공격을 받아 계속해서 방사능 물질이 흘러나온다고 설정되었다. 이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[[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]] 옆의 도시 [[프리피야트]]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. * 반대로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대도 등장하기도 하는데, 이런 지역은 신세력의 발상지가 되거나, 주인공 일행의 새 삶 터가 되거나 아니면 이 지역을 두고 분쟁이 일어나거나 한다.([[폴아웃 시리즈]]의 자이언 국립공원, 뉴 베가스처럼) * 과학자 집단이 [[오버 테크놀로지]]를 이용해서 생태계를 되살려놓거나, 방사능 오염을 차단한 채 거주하기도 한다. ex: [[미스터 하우스]], [[빅 엠티]], [[인스티튜트]] 등 * (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공통사항이지만) 살아남은 생존자끼리 사투를 벌이며, 생존자들이 마을을 개척해놓으면 사악한 약탈자들이 이를 약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. * 사방이 오염지대 투성인지라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식수, 식량확보가 매우 중요하며, 이를 독점해 권력의 기반으로 삼는 독재자가 등장하기도 한다. (예시: [[엔클레이브(폴아웃 시리즈)|엔클레이브]], [[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]], [[일라이(영화)|일라이]] 등) [[분류:포스트 아포칼립스]][[분류:클리셰]] [include(틀:포크됨2, title=뉴클리어 아포칼립스/클리셰, d=2022-07-05 00:26:09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